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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

  • 3월 희귀난치질환 환아 꿈과 희망 ‘국가유전자·세포치료센터’…”올해 시작을”
    • 지난 19일 유전자 이상, 염색체 변이, 태아 발달 과정 이상 등으로 인한 희귀난치질환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 국가 주도의 유전자·세포치료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 첫 결의문이 나왔다. 이 결의문이 나오기까지 역할을 한 것은 소아희귀난치안과질환협회 이주혁 대표와 10년 전부터 유전자·세포치료 연구팀을 꾸려온 서울대병원 소아안과 김정훈 교수다. 
  • 3월 돼지의 간 이식했더니 10일 간 부작용 없어… 최초의 연구 사례
    • 뇌사자에게 이식한 돼지의 간이 10일간 거부 반응 없이 담즙과 알부민을 생성하고 혈류도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.
      중국 시안 제4군 의과대학 린 왕 교수팀은 27일 과학 저널 네이처(Nature)에서 초급성거부반응 유전자 등 유전자 6개를 편집한 바마 미니 돼지(Bama miniature pig) 간을 뇌사자에게 이식 후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.
  • 03월 유전질환 유발 돌연변이 DNA 정상으로 되돌렸다
    • 간이나 폐가 손상되는 희귀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질환 관련 유전자 돌연변이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. 유전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된 셈이다. 
      미국 생명공학기업 ‘빔 테라퓨틱스’는 DNA의 네 가지 염기인 구아닌(G), 아데닌(A), 티민(T), 사이토신(C) 관련 오류를 수정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정상으로 되돌린 성과를 10일(현지시간) 공개했다. 
  • 03월 인류 300만명 앓는 유전성질환 ‘샤르코마리투스병’ 치료 “시간 문제”
    • 전세계 약 300만명의 인류가 앓는 유전성희귀질환 ‘샤르코마리투스병’을 극복하는 것이 “시간 문제”라는 전문 의료진의 긍정적 예견이 나왔다. 샤르코마리투스병은 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이 손상되면서 근육 약화가 일어나는 병이다. 신경을 만드는 단백질에 대한 유전자 돌연변이가 샤르코마리투스병의 원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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