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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

  • 06월 릴리가 눈독들인 근육 건강 신약은?… 주베나와 6.5억불 계약
    • 현재 JUV-161은 제1형 근긴장성 이영양증(Myotonic Dystrophy Type 1)을 대상으로 한 첫 인체 임상시험에 진입한 상태다. 이번 계약을 통해 릴리는 주베나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표적에 대해 리드 후보물질을 독점적으로 라이선스할 권리를 확보했다.
  • 06월 유전자치료, 현 단계 넘을 ‘In-Vivo’ 유전자교정 법제화 마련되나
    • 우리나라도 희귀질환 완치를 목표로 하는 유전자세포치료 관련 연구의 활성화가 법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
     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지난 13일 ‘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법 개정안’을 대표발의했다.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, 2019년 현행법 제정 당시에 ‘인체세포 등’의 정의에서 빠져 있던 ‘유전물질 및 핵산물질’을 추가해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전자가위 및 유전자교정치료제 관련 연구가 국내에서도 걸림돌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변화를 담고 있다. 또한 보건복지부장관이 세포유전자치료 및 첨단재생의료 지원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포유전자치료 및 연구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ㆍ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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